1. 구매 후 바로 운행(당일 출고)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상사)에서 구매할 경우,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험 가입'과 '차량 대금 결제'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서 키를 받고 바로 운행해서 전라도로 내려오실 수 있습니다.
명의 이전은요?
명의 이전(차량 등록증상의 주인을 바꾸는 것)은 보통 당일 바로 처리되지 않고, 딜러가 서류를 챙겨 다음 날 구청에서 처리합니다.
구매자는 '차량 인수증'과 '계약서'를 가지고 차만 먼저 가져오면 됩니다.
완료된 등록증은 며칠 뒤 등기 우편으로 댁(전라도)으로 보내줍니다
2. 보험: 사무실(딜러) vs 미리 가입?
결론: 미리(스마트폰으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중고차 사무실에서 가입 시:
딜러와 연계된 보험사를 통하게 되는데, 설계사 수수료가 포함되어 보험료가 비쌀 수 있습니다.
보통 급하게 출고해야 할 때 '일주일치 단기 보험'만 가입하고 나중에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번거롭습니다.
추천 방법 (다이렉트 가입):
마음에 드는 매물을 확정하고 방문 전 차량 번호를 딜러에게 받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앱(삼성화재, 현대해상, DB 등)을 켭니다.
차량 번호를 입력하여 견적을 내보고 가입을 진행합니다. (블랙박스 할인 등 사진은 차 받은 후 나중에 등록 가능)
보험 시작일: 차량 인수 당일 날짜로 설정합니다.
결제 후 '가입 증명서'를 팩스나 문자로 딜러에게 보내주면 바로 출고 가능합니다.
3. 거주지가 전라도인데 서울에서 등록 가능한가요?
네, 전혀 문제없습니다.
2010년부터 차량 등록 업무가 전국 통합되었습니다. 주소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전국 어느 차량등록사
업소에서나 이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진행 과정:
서울 매매단지 딜러가 서울(또는 인근) 구청/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이전 등록 업무를 대행합니다.
전산상으로 구매자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전라도)로 등록됩니다.
주의사항 (번호판):
전국 번호판(예: 12가 3456): 번호판을 그대로 써도 됩니다. (변경 불필요)
지역 번호판(예: 서울52 가 3456): 이 경우 거주지가 다르므로(전라도) 반드시 번호
판을 교체해야 합니다. 딜러에게 미리 "전국 번호판으로 바꿔서 등록해달라"고 요청
해야 합니다.
4. 하이패스는 어떻게 하나요?
하이패스는 '단말기(기계)'와 '카드' 두 가지를 챙겨야 합니다.
A. 단말기 (기계)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이미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룸미러형 또는 부착형)
그냥 써도 되나요?
당장 내려오실 때는 카드를 꽂으면 결제는 됩니다.
하지만 추후 미납 요금 처리나 전기차/경차 할인 등을 받으려면 명의 변경을 해야 합니다.
명의 변경 방법:
집에 와서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Hi-portal)**에 접속해 USB 연결 후 변경.
또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 방문하여 변경 요청.
B. 하이패스 카드
기계 안에 꽂는 카드는 본인 명의의 카드여야 합니다.
준비: 기존에 쓰던 신용카드사의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가져가거나, 편의점에서 '선불 하이패스 카드(5,000원)'를 구매해서 금액을 충전해 가시면 됩니다.
요약: 서울 방문 시 시나리오
방문 전: 마음에 드는 차의 번호를 받아 다이렉트 보험 견적을 미리 내본다. (결제는 차 보고 결정 후 현장에서 해도 됨)
하이패스 카드: 미리 발급받거나 편의점에서 사서 주머니에 챙겨간다.
현장 도착: 차 상태 확인 후 계약서 작성.
보험 가입: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보험 결제 후 가입 사실을 딜러에게 알림.
대금 지급: 차량 가격 및 이전비(취등록세+수수료) 입금.
출고: 하이패스 카드를 단말기에 꽂고 바로 운전해서 전라도로 출발!
사후: 며칠 뒤 우편으로 온 새 자동차등록증 확인, 이전비 남은 차액(영수증 처리 후) 돌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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